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지난 2024년 6월 28일에 여름특별과정이 개강했다.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는 여름특별과정 중 오후 특별 활동을 운영하며 한국어 교과과정 내에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짧은 기간이지만 문화 체험을 통해 교실 현장에서 배운 한국어를 실생활에 접목시켜 활용하고 익히는 기회를 갖는다. 여름특별과정에서 진행하는 오후 특별 활동으로는 한국 요리, 캘리그라피, 전각 등이 있으며, 한국의 문화 유적지 또는 박물관 탐방 등을 통해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가는 역사를 몸소 체험하는 한국 문화탐방도 있다. 이번 여름특별과정 학생들은 7개조로 나뉘어 한국 요리, 캘리그라피, 태권도, 전각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7월 16일에는 경복궁에 방문해 한국의 역사를 직접 체험하였다.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한국의 얼과 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