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졸업식 축사/답사

제242회 졸업식 축사

한국어학당 졸업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이 기쁜 자리에서 축사를 하게 된 연세대학교 교학부총장 김은경입니다.

먼저 세계 각지에서 한국이라는 먼 곳까지 찾아와 한국어 공부를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 여러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오늘 이 영광스러운 졸업이 있기까지 여러분들에게 열심히 한국어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신 행정팀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작지만 귀한 마음의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한국어를 배운 곳에 대한 자긍심과 여러분 자신에 대한 자부심입니다.

우리 연세대학교는 137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평가에서 2,462개 대학중에서 아시아 종합 사립대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세계를 개척하고 선도해 온 연세의 정신은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한국어 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1959년 창립하여 한국어 교육과정의 세계적인 표준을 만든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은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한국어 콘텐츠와 온라인 한국어 평가도구 개발을 완료하여 상용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공부한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은 글로벌 한국어 교육의 선구자이면서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교육 환경에의 적응을 인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회와 삶을 배우며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었을 겁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꿈을 가지라는 말을 해 주고 싶습니다. 어둡고 혼란스러운 삶 속에서 빛이 되어 주는 것은 여러분의 꿈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그곳에서 리더가 되어 주변 사람들을 이끌어 주십시오. 누구보다 다양한 경험과 깊은 고민을 했고 크고 작은 어려움을 극복했기에 여러분은 누구든지 도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도움이 사회와 세상을 아름답에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연세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이자 한국어학당의 아름다운 홍보대사입니다. 멋진 여러분을 통해서 사람들은 한국을 보고 한국을 알게 됩니다. 이곳에서 배운 한국어를 아름답게 사용해 주시고, 한국과 여러분 나라를 잇는 다리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을 기다리는 한국으로 또 오십시오.

 

한국어학당 졸업생 여러분, 다시 한번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로운 길을 떠나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819

연세대학교 교학부총장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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