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당 6급 졸업토론회가 2월 5일(수)에 각 반에서 열렸다. 한국어학당을 졸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졸업토론회는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찬성 팀과 반대 팀이 사회자의 진행 하에 1시간 동안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대학 교육의 필요성, 조기 연예계 진출, 동물 실험, 청소년의 SNS 사용, 사형제, 유전자 조작 식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이번 졸업토론회에서는 오전, 오후 정규과정 학생 총 7개 팀 70여명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The Level 6 Graduation Debate at the Korean Language Institute was held on Wednesday, February 5, in each class. This debate is a mandatory requirement for graduation, where students discuss a given topic for one hour in a structured format with a moderator guiding the debate between the pro and con teams.
This semester, topics included the necessity of university education, early entry into the entertainment industry, animal testing, social media use among teenagers, the death penalty, and genetically modified foods. A total of 70 students from seven teams across the morning and afternoon regular courses passionately presented and defended their arguments during the debate.
韩国语学堂的6级毕业辩论会于2月5日（星期三）在各班举行。作为韩国语学堂毕业的必修项目，毕业辩论会以一个主题为基础，由支持方和反对方在主持人的引导下进行为期1小时的讨论。本学期的辩论主题涵盖了大学教育的必要性、早期进入娱乐圈、动物实验、青少年的社交媒体使用、死刑制度和转基因食品等多个方面。在此次毕业辩论会上，来自上午班下午班的7个团队共70余名学生积极表达自己的观点，展开了热烈的讨论。
韓国語学堂6級卒業討論会が2月5日(水)に各クラスで開かれた。 韓国語学堂を卒業するために必ず参加しなければならない卒業討論会は、一つの主題に対して賛成チームと反対チームが司会者の進行の下で1時間討論する形式で進行される。 今学期には大学教育の必要性、早期芸能界進出、動物実験、青少年のSNS使用、死刑制、遺伝子組み換え食品など多様な主題で討論を行った。 今回の卒業討論会では午前、午後の正規課程の学生計7チーム70人余りが自身の主張を展開し、熱い討論を行っ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