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학당 6급 졸업토론회가 11월 6일(수)에 각 반에서 열렸다. 한국어학당을 졸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졸업토론회는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찬성 팀과 반대 팀이 사회자의 진행 하에 1시간 동안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기에는 사형제도, 유전자 조작 식품, 소년법, 동물 실험, 외국어 조기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였다. 이번 졸업토론회에서는 오전 정규과정 학생들 5개 팀과 오후 정규과정 학생들 1개 팀 60여명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On Wednesday, November 6, the Level 6 Graduation Debate was held in each class at the Korean Language Institute. Participation in the graduation debate is a mandatory requirement for completing the program. The debates were conducted in a formal format, with teams arguing for and against a specific topic under the moderation of a facilitator for one hour. This semester’s topics included the death penalty, genetically modified foods, juvenile law, animal testing, and early foreign language education. Approximately 60 students from five teams in the morning regular courses and one team in the afternoon regular course passionately presented their arguments during this event.
韩国语学堂6级毕业讨论会于11月6日(周三)在各班举行。 为顺利从韩国语学堂毕业,必须参加的毕业讨论会是由一个主题,分为正方和反方在主持人主持下进行为时1个小时的讨论。 本学期围绕死刑制度、转基因食品、少年法、动物实验、外语早期教育等多个主题进行了讨论。 在此次毕业讨论会上,上午5个正规课程班级的学生和下午1个正规课程班级的学生，共计60多人提出了自己的想法，并展开了激烈的讨论。
韓国語学堂6級卒業討論会が11月6日(水)に各クラスで開かれた。 韓国語学堂を卒業するために必須的に参加しなければならない卒業討論会は、一つのテーマに対して賛成チームと反対チームが司会者の進行下で1時間討論する形式で進行される。 今学期には死刑制度、遺伝子組み換え食品、少年法、動物実験、外国語早期教育など多様なテーマで討論を行った。 今回の卒業討論会では、午前の正規課程の学生たち5チームと午後の正規課程の学生たち1チーム60人余りが自分の主張を展開し、熱い討論を行った。
